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엔틴 타란티노 (문단 편집) ==== 본인 영화 출연 ==== 자신의 연출 작품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며, 연기력 또한 맛깔스러워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.[* 본인이 전문 배우가 아니다 보니 연기력에서는 달리지만 본인을 위해 직접 쓴 대사들이 대부분 맛깔나서 커버가 되는 편이다. 다만 《[[장고: 분노의 추적자]]》는 예외로 [[테네시]] 출신이라 그런지 [[호주 영어]]가 안돼서 해외 팬들에게 그의 연기력이 욕을 먹었다.] 데뷔작인 《[[저수지의 개들]]》에서는 미스터 브라운 역할로 전개 부분에서 활약[* 작중에서 식당에 둘러앉아 [[마돈나]]의 노래인 '라이크 어 버진'의 의미에 대해 수다를 떠는 장면과, 종업원에게 줄 팁을 건내주고 거리로 나가는 장면, 그리고 후반부에서 동료들과 강도 행각을 벌인 뒤 경찰의 추격을 피해 자동차를 타고 도주하는 와중에 머리에 총을 맞고 "앞이 안 보여." 라는 대사를 한 뒤 죽는 장면 등에 나왔다. 명대사로는 각자의 코드네임을 색깔로 지정해 줄 때 불평하는 장면인데, "난 왜 갈색이야? 그건 '''똥색'''이잖아."가 있다.]하며 《[[펄프 픽션(영화)|펄프 픽션]]》에서는 [[새뮤얼 L. 잭슨]]과 [[존 트라볼타]]가 실수로 흑인 소년을 죽이자 그들에게 잠시 대피처를 제공해 주는 지미 디믹 역할로 나온다. 《[[황혼에서 새벽까지]]》에서는 [[조지 클루니]]의 동생역인 리치 게코로 나와 강간범이자 싸이코 캐릭터인 배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낸다. 《플래닛 테러》에서도 카메오로 잠깐 출연한다. 자신의 영화만이 아니고 [[로버트 로드리게스]] 감독의 《[[데스페라도(영화)|데스페라도]]》에서도 초반에 마약상으로, 《데스 프루프》에서는 술집 주인으로 카메오 출연한다. 그리고 《[[앨리어스]]》에 수다쟁이 악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.[* SD-6건물에 침입한다. 여기선 죽진 않고 시드니의 발차기에 맞아 시망.] 《[[바스터즈: 거친 녀석들]]》에서는 바스터즈에 의해 머릿가죽이 벗겨지는 독일군 병사 시체로 나온다. 타란티노의 취미 중 하나는 '영화에 잠깐 등장하고 죽는 것'이다. 이는 그의 《[[장고: 분노의 추적자]]》에서 최정점을 찍게 되는데 다름 아닌 [[폭사]]. 다이너마이트 꾸러미를 들고 있다가 장고가 쏜 총에 맞아 그대로 폭발하면서 터져 죽는다. 다만 장고에서의 카메오 출연은 의도된 게 아니었는데, 처음에는 전혀 출연할 계획이 없었고 너무 간단한 장면이라 제일 뒤에 남겨두었는데 촬영 일정이 지연되면서 원래 캐스팅된 배우가 못 하게 되고, 대신할 배우도 자꾸 어긋나게 된다. 게다가 '''자칫하다가는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아예 본인이 연기했다'''[[http://interview365.mk.co.kr/news/47245|#]]고 한다. 장고에 출연한 [[크리스토프 발츠]], [[제이미 폭스]], [[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]][* 영화 중반에 디카프리오가 유리잔을 친 뒤 피가 흐르는 손으로 대사를 이어가는 장면이 있는데, 실제로 잔을 칠 때 손을 다쳐서 피가 난 것이라고 한다. 하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않고 태연하게 손바닥에 박힌 유리조각들을 떼어나가면서 대사를 이어나가는 디카프리오의 열연을 볼 수있다.]가 영화 촬영 중 혹은 준비 중에 부상을 입어 감독으로서 걱정이 많았다고. 자신의 작품과 출연 배우들을 향한 애정어린 책임감을 알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